아이패드 미니2 공장 초기화 아이패드 미니2는 2013년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입니다. 출시된 지 10년이 넘었지만, 여전히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인기 제품입니다. 아이패드 미니2를 사용하다 보면, 다양한 이유로 공장 초기화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기기를 중고로 판매하기 전에 개인정보를 지우기 위해, 또는 기기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공장 초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아이패드 미니2 공장 초기화 방법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.
아이패드 미니2 공장 초기화 방법 총정리
아이패드 미니2 공장 초기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
첫 번째 방법은 설정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.
- 아이패드 미니2에서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.
- 일반 >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> 재시동으로 이동합니다.
- 옵션을 선택합니다.
-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합니다.
- 화면의 지시에 따라 공장 초기화를 진행합니다.
두 번째 방법은 DFU 모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.
DFU 모드는 아이패드를 복구 모드로 만드는 방법입니다. DFU 모드로 진입하면, 아이패드의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고 최신 iPadOS가 설치됩니다.
DFU 모드로 진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합니다.
- 볼륨 업 버튼을 누른 다음 바로 볼륨 다운 버튼을 누릅니다.
- 볼륨 다운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.
- 전원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볼륨 다운 버튼을 약 10초 동안 계속 누릅니다.
- 화면이 검은색으로 바뀌면 DFU 모드에 진입한 것입니다.
DFU 모드로 진입한 후에는 다음과 같이 공장 초기화를 진행합니다.
- 컴퓨터에 아이튠즈를 설치합니다.
-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.
- 화면 하단에 나타난 "복구" 버튼을 클릭합니다.
- "복구 및 업데이트"를 클릭합니다.
- 화면의 지시에 따라 공장 초기화를 진행합니다.
1: 설정 앱을 이용한 공장 초기화 방법
설정 앱을 이용한 공장 초기화 방법은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입니다. 하지만, 이 방법을 이용하면 기기의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므로, 백업을 미리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2: DFU 모드를 이용한 공장 초기화 방법
DFU 모드를 이용한 공장 초기화 방법은 설정 앱을 이용한 방법보다 더 안전합니다. 이 방법을 이용하면 기기의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고 최신 iPadOS가 설치됩니다.
3: 공장 초기화 시 주의해야 할 점
공장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.
- 기기의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므로, 백업을 미리 해 두어야 합니다.
- DFU 모드를 이용한 공장 초기화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.
- 공장 초기화 후에는 기기를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.
결론
아이패드 미니2 공장 초기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설정 앱을 이용한 방법은 간단하지만, 모든 데이터가 지워집니다. DFU 모드를 이용한 방법은 더 안전하지만,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.
공장 초기화를 진행할 때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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