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패드를 모니터로 아이패드는 태블릿 PC로, 휴대성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아이패드를 단순히 콘텐츠 소비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. 아이패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, 그 중에서도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아이패드를 모니터로 보조 모니터 활용하기: 장단점과 활용법
1.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
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. 첫 번째는 애플의 사이드카(Sidecar)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이고, 두 번째는 타사 앱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.
1.1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한 방법
사이드카 기능은 맥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하려면 맥과 아이패드가 모두 최신 버전의 OS를 설치하고 있어야 합니다.
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
- 맥의 제어 센터를 엽니다.
- 디스플레이 옵션을 선택합니다.
- "아이패드"를 선택합니다.
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하면 맥의 화면을 아이패드에 미러링하거나 확장할 수 있습니다. 미러링 모드에서는 맥의 화면이 그대로 아이패드에 표시되고, 확장 모드에서는 맥의 화면을 두 개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1.2 타사 앱을 사용한 방법
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윈도우 사용자는 타사 앱을 사용하여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대표적인 타사 앱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.
- Splashtop
- Twomon SE
- Duet Display
이러한 앱들은 대부분 유료로 제공되지만, 무료 버전도 제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2.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장점
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.
- 생산성 향상: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면 맥이나 윈도우의 화면 공간을 넓힐 수 있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.
- 멀티태스킹 향상: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면 맥이나 윈도우에서 두 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.
- 콘텐츠 소비 향상: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면 맥이나 윈도우에서 영상이나 게임을 더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.
3.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단점
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.
- 화질 차이: 맥이나 윈도우의 모니터 화질과 아이패드의 화질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 연결 방식: 맥 사용자는 USB-C 케이블을 사용하여 아이패드를 연결해야 하지만, 윈도우 사용자는 타사 앱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4.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활용법
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대표적인 활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.
- 멀티태스킹: 맥이나 윈도우의 화면 공간을 넓혀 두 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영상 시청: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면 맥이나 윈도우에서 영상을 더 큰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.
- 게임: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면 맥이나 윈도우에서 게임을 더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
- 스케치북: 아이패드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맥이나 윈도우에서 스케치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.
결론:
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 생산성과 멀티태스킹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 또한, 영상 시청이나 게임, 스케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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